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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세계항로표지의 날 기념 항로표지포럼, 성료

  •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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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세계항로표지의 날 기념 항로표지포럼, 성료

‘문화·관광자원으로서 등대의 역할’ 및‘항로표지 국제협력 활성화’에 대한 주제로 발표,

한국형 스마트 항로표지 개발전략 등에 대한 열띤 토론도 진행

 

한국항로표지기술원(원장 박계각)이 주최·주관하는 2021 세계항로표지의 날 기념 항로표지포럼이 7월 1일에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됐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06. [2021 항로표지포럼] 원장님 기조연설.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3456pixel, 세로 2304pixel 사진 찍은 날짜: 2021년 07월 02일, 오후 11:52

박계각 원장의 기조연설

 

박계각 원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등대문화유산의 발전과 항로표지 기술 및 업무발전이 지속가능하게 연결되기 위한 세 가지 방안으로“등대문화유산 보존과 관광자원 활용에 의지를 가진 국가들 위주의 위원회 구성 등 글로벌 등대문화유산 네트워크 구축”, “세계 등대문화유산의 관광 및 탐사 루트를 수립한 온라인 공유 시스템 구축”, “국제 등대문화유산 컨퍼런스를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시스템 구축”을 제안했다. 덧붙여 “2021 세계항로표지의 날 기념 항로표지 포럼을 통한 우리 모두의 노력이 등대문화유산과 항로표지기술의 발전, 나아가 항로표지 업무발전에 연결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서 두 번째 기조연설로 김종헌 등대문화위원장이 “이번 포럼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서 우리나라 등대에 대한 사회적 가치가 더욱더 빛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포럼의 첫 번째 순서인‘문화·관광자원으로서 등대의 역할’ 세션에서는 서일대학교 권순관 교수를 좌장으로 연세대학교 이현수 교수가 ‘문화관광 자원으로서의 등대의 활용유형과 등대의 역할’에 대해, 울산연구원 유영준 전문위원이‘문화관광상품으로서의 등대’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서 창신대학교 인성호 교수, 독서신문 박용채 편집주간이 참여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두 번째 순서인‘항로표지 분야 국제협력 활성화’세션에서는 한국해양대학교 박진수 교수를 좌장으로 목포해양대학교 윤익현 교수가 ‘자율시스템 해상서비스 지원을 위한 한국형 스마트 항로표지 개발 전략’에 대해, 한국해양대학교 류동근 교수가‘항로표항로표지 분야 국제협력 활성화’에 대해 발표했으며 이어서 한국해양대학교 정태권 교수, 한국해양대학교 국승기 교수가 참여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32. [2021 항로표지포럼] 기념촬영.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800pixel, 세로 533pixel 사진 찍은 날짜: 2021년 07월 02일 오후 11:44 카메라 제조 업체 : Canon 카메라 모델 : Canon EOS 6D Mark II F-스톱 : 5.0 노출 시간 : 1/100초 IOS 감도 : 4000 색 대표 : sRGB 노출 모드 : 수동 화이트 밸런스 : 자동 프로그램 노출 :

포럼 참석자들의 기념사진 촬영

 

한국항로표지기술원 관계자는？？작년에 이어 국내의 많은 항로표지 전문가들과 관계자들의 참여와 관심이 성공적인 개최의 원동력이 되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항로표지 발전을 위한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항로표지의 중요성과 관심도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관련기사 > 

- 한국해운신문 http://www.maritime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5593

- 해운산업신문 http://www.cargotimes.net/news/articleView.html?idxno=65141

- 현대해양 http://www.hdh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033

- 쉬핑뉴스넷 http://www.shippingnewsnet.com/news/articleView.html?idxno=4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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