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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로표지기술원, IORA 회원국에 항만·항로표지 노하우 공유

  •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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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dh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227

 

한국항로표지기술원, IORA 회원국에 항만·항로표지 노하우 공유

12개 IORA 회원국 관계자 초청…이론교육·현장견학·국별 협의 연계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8일간 부산항 일원에서「IORA 항만 운영·항로표지 개발 역량강화 초청연수」행사를 진행했다. 한송희 원장(사진 앞줄 오른쪽 네 번째)과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8일간 부산항 일원에서「IORA 항만 운영·항로표지 개발 역량강화 초청연수」행사를 진행했다. 한송희 원장(사진 앞줄 오른쪽 네 번째)과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해양] 한국항로표지기술원(KATON, 원장 한송희)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8일간 부산항 일원에서「IORA 항만 운영·항로표지 개발 역량강화 초청연수」행사를 진행했다.

IORA(Indian Ocean Rim Association, 환인도양연합)은 1997년 인도와 남아프리카공화국 주도로 출범한 인도양 연안 국가들의 정부간 지역협력 협의체다. 이번 연수에는 IORA 회원국 중 방글라데시, 인도, 인도네시아, 케냐, 마다가스카르, 말레이시아, 모리셔스, 남아프리카공화국, 스리랑카, 탄자니아, 태국, 예멘을 포함한 12개국에서 참여했다. 

본 연수는 부산항의 성장 경험과 한국의 항만 운영·자동화·해양안전 기술을 공유하고 이를 참가국의 정책과 현장에 적용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는 부산항 거버넌스와 항만개발계획, 우리나라 항로표지 현황과 전략, 스마트 항로표지 기술, 항만 현대화 및 자동화 전략 등 6개 분야의 전문가 강의가 진행됐다. 

지난 2일부터는 부산신항 터미널, 부표관리소, 항로표지선 한빛호, 부산항 해상교통관제센터(VTS), 북항재개발 홍보관 등을 방문하는 현장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4일에는 국가별 항만 운영 및 항로표지 개발 컨설팅을 통해 각국의 개선 방향과 후속 협력 의제를 구체화했다.

전기준 해양수산부 항행정보정책과장은 “우리 정부는 「제3차 항로표지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항로표지의 디지털 전환과 국제협력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연수가 참가국 항만과 항로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송희 한국항로표지기술원장은 “이번 연수가 각국의 경험과 과제를 함께 나누며 현실적인 발전 방향을 찾는 자리가 되었을 것”이라며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IORA 회원국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항만 운영 및 항로표지 분야의 국제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현대해양(https://www.hdhy.co.kr)